27일 임시공휴일

 

 

임시공휴일

 

설날 연휴 전날인 1월 27일, 임시 공휴일로 지정됩니다.
인사혁신처는 1월 27일 임시 공휴일 지정 제안서가 14일 국무회의에 제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설 연휴 이후 31일간의 임시 공휴일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정부는 반론이 존재하고 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이유로 원래의 정책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8일, 여당과 정부는 소비자 심리를 활성화하고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을 6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27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31일(금요일)이 27일(월요일)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기혼 여성들의 휴일 가사 노동이 증가하고 월말에 일을 끝내야 하는 근로자들의 부담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도 27일과 31일에 대해 고심했지만, 27일에 결정한 이유는

31일, 1월의 마지막 날에는 결제를 완료하고 정산을 해야 하는 업종들이 있어서, 영업 종료가 필수적입니다,
이는 근로자들이 출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귀경길이 귀경길보다 교통 체증이 더 많기 때문에 월요일에 휴식을 취하는 것은 교통 다변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31일인 경우, 27일에 출퇴근하는 근로자와 귀성객의 이동이 겹쳐서 교통이 혼잡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에 쉬지 못하는 업종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당이나 수출 물류와 같은 업종들이 있습니다.
이 업계에서는 31일에 휴식을 취하면 4일을 쉴 수 있지만, 27일에 휴식을 취하면 5일을 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변경하면 기차 예약과 항공편 예약에 혼란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시 공휴일 지정 초안이 1월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인사부는 즉시 임시 공휴일을 확정하기 위해 관보 공고를 포함한 후속 조치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 부처에 민원실 및 관공서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사전 대책 마련을 요청할 예정입니다